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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믿음에서 벗어나라
이상호 2014-10-01 추천 0 댓글 0 조회 337

 에베소서 4:13-16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믿음은 역동적입니다. 산 믿음은 자랍니다. 죽은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에서 어른이 되듯이 자라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믿음이 자라가야 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을 헛될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겁니다.

 

 

어린 믿음과 어른 믿음의 차이는 시험을 대처하는 모습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자라게 하는 걸 방해하는 3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속임수, 간사한 유혹, 온갖 교훈, 이렇게 3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속임수의 유혹.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먼 데 있는 사람의 속임수보다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의 속임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가까운 데 있는 사람 간에는 이미 신뢰하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속임수를 쓰는 사람이 자기가 하는 말이 속임수인 걸 알든 모르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속임수를 쓰는 사람이 마귀의 꼭두각시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속임수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한다는 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은 바를 순종하려는 겁니다.

 

사람의 간사한 유혹. 뱀의 간사함을 생각하세요. 누가 들어도 괜찮은’, ‘탁월한길이라서 쉽게 간사한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하와가 뱀에게 넘어갔듯이요. 간사한 유혹을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왜냐, 말씀 외에는 간사한 유혹을 분별해낼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잣대와 저울추로 삼고서, 말씀을 벗어난 말과 일을 분별해야 합니다. 말씀의 분량이 자라야만 모든 유혹을 이겨낼 생명력을 갖추게 되는 겁니다.

 

사람의 온갖 교훈의 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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