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예배 : 2009년 4월 19일 주일
삼성동 33-3번지 30평 남짓의 지하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예배 참석자는 이상호목사의 가족(최미자사모, 혜린, 신우, 혜지)과 채유정성도, 모두 6명이었습니다. 페인트칠과 냉난방 설비도 없었고, 강대상과 의자조차 배치되지 않은 채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30평 지하가 썰렁했지만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 2009년 4월 26일 예배
교회개척소식을 듣고서 몇 분이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문지원 문희원 형제, 김종현 김영현 형제, 김지현이 함께 했습니다. 또 교회개척축하를 위해 박노일 홍순설 부부를 비롯해 몇 분이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4월 꽃샘추위가 있을 때입니다. 아직 냉난방기가 미비되어 예배당이 추웠습니다. 예배 후면 모두 뒷문으로 나와서 병아리처럼 따뜻한 햇볕 아래에 몸을 녹였습니다. 아래는 김종현, 김영현 형제, 김지현(우로부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