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정의와 심판조차,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길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성경을 읽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인내하는 겁니다.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성경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때문입니다. 언제 오실지는 몰라도, 곧 오신다는 건 확실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우리 모두는 우리 인생에 대한 결산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산하시지 않고 성경대로 결산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영원한 기쁨이고, 누군가에게는 영원한 고통이 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낙엽이 지면 겨울이 오는 것처럼,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겁니다.
때와 기한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징조를 통해서 때와 기한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파나 교단, 출석하는 교회나 목회자에게 우리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지적하는 모든 죄를 떠나야 합니다. 티끌만한 죄라도 회개하고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탐욕과 음란, 시기와 미움, 거짓말과 수군거림, 비판과 비꼼 등을 떠나서 온전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흠과 점이 없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향한 계획(경륜)이 완벽하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성경대로 살려고 결단한다면, 하나님은 그를 도우십니다.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깨달은 그 말씀이 능력이 되게 하시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떠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산다는 것을 어려워하면서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성경대로 사는 걸 금욕이나 가난, 불편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야기의 내용은 성경대로 살았던 사람들이 누린 복을 기록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성경대로 사는 걸 고통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성경을 훼손하는 온갖 누룩이 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누룩을 없애는 길은 각자가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살려고 행동하는 겁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살려고 하는 순간, 모든 惡은 무력해지면서 성령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입니다.
몇 번이고 성경대로 살려고 했으나 실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의 열매가 맺히기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하지 않고서는 구원도, 약속의 성취도 없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있는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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