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이상호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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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우리에겐 자랑할 게 없습니다.
겉으론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회칠한 무덤과 같습니다.
근데도 자화자찬한다면 속이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칭찬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자화자찬함으로 자신이 마귀에게 속한 사람인 걸 드러냅니다.
목사든, 장로든, 집사든, 권사든 상관없고
선교든, 구제든, 봉사든, 희생이든 상관없습니다.
훗날 예수님에게서 ‘나는 너를 모른다’는 말씀을 듣게 될 겁니다.
자화자찬함으로 분리됩니다.
하나님과 분리되고, 사람들과 분리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를 내세우고
사람들을 떠나 자기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화자찬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외로움으로 가득합니다.
불쌍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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