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BS 언어-말과 바벨(4)
창세기 11:1-9
1. 우리는 모두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벨탑을 공부하면서 배운 건, 바벨론과 같은 도시 속에서 살면서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특별한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특별한 분별력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몇 가지를 제시해보세요.
2. 근래에 들어와 ‘세계화’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세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세계화가 되면 세계가 진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헨리조지가 쓴 책의 제목 [진보와 빈곤]처럼, 문명이 진보할수록 빈곤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계화와 바벨탑을 연관해서 말해보세요. 또, 세계화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할까요?
3. 최근 불거진 교회에 대한 비판은 ‘교회의 세속화’로 인한 겁니다. 세상이 그러하듯, 교회도 바벨탑을 짓고 있다는 교회 안팎의 판단입니다. 아래 물음에 답하세요.
1) 20세기 말에 ‘대형교회’라는 말이 등장하였습니다. 교회의 교회됨을 지체와 지체의 교제와 연합, 동역이라고 할 때 소위 수만 명이 넘는 ‘대형교회’가 성경적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대형교회’가 등장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말하고, 대형교회를 성경에 비춰 비평해보세요.
2) 교회생활을 하려면 성경에 제시된 ‘교회건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지금 서울이기는교회의 건축에 대해 말해보세요. (개개인의 믿음의 집을 건축하는 문제, 예배당건축을 하는 문제)
3) 성경적인 교회건축을 하는 교회의 언어와 바벨탑을 건축하는 교회의 언어를 비교해보세요.
① 예배(설교)의 언어 면에서 :
② 성도 간에 교제를 나누는 언어 면에서 :
③ 교회 일을 하는 언어 면에서 :
④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언어 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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