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페차하고 내차가 없다

근데도 아쉬움이 없다 사야한다는 마음도없다

가장 아쉬워하는 자는 주안이다

할머니 차는 어디갔어?

사고나서 차가없어졌어

고치러 갔어 ? 언제와?

이젠안와 크게 망가져서 못고친데.

그때부터 Bmw 달라고 기도한단다 어린게 우리집에서 차에 대한 관심은 주안이가 크다

아마 진집사의 코치를 받은것같다(Bmw와 기도)

고모부에게도 도말했나보다

할머니 고모부가 Bmw 사주기로했다 한다..

고모부 볼 때 마다 묻는다 차는 언제 도착하나요?

고모부는 비행기 타고 와야 해서 늦어. 했다

주안이는 기도한단다 차가 빨리 오기를

어떻게 기도하느냐니까 하나님 아버지 Bmw가 빨리 도착하게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했다한다

차가도착하고 신나하면서 놀고 있다

나는 옷을 입고 나갈려고하니 할머니 어디가?

교회에 .그럼가서 깍두기랑 김치하고와 하길래 김치는 다했어

그럼왜가 ?기도하러..

그럼가서 할머니도 Bmw 달라고기도해 한다

알았어 하고 생각하니 한번도 차달라고 기도한적없다

어제는 엄마가 없다고 찾길래 할머니도 생각해줘 했더니 생각을 많이 한단다

그래서 하나님께 우리할머니 차주세요 한단다

난 왜 기도할마음이 없을까

아쉽지 않은걸까? 필요하지 않은걸까?

차가필요하면 주시겠지 하는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