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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김진이 2015-12-05 추천 0 댓글 0 조회 45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사무엘상 1:28)

 

아이가 없어서 한에 묻힌듯, 울며 울며 기도하고

결국 사무엘을 받았던 한나가 사무엘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고

자신은 매년 제사 드리러 올라갈 때 그 아들의 겉옷만 지어다 줍니다. (사무엘상 2:19)

 

- 내게 있는 해결되지 않은 여러 문제들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매달리겠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며 그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015. 11. 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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