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박소연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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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현실이 애통하고 힘에 겨워 아버지를 부릅니다.
아버지,, 아버지...
내 상황을 보고 또 보니 그 일이 되어질지...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내 마음이 또 무거워지고 실망하고 무너집니다.
내 말이 메아리가 되는 듯 하고
내 말이 땅에 떨어지는 듯 합니다.
곤두박질 치는 내 마음에서 다시 하나님을 부릅니다.
아버지... 아버지....아버지....
되겠습니까... 이루어지겠습니까....
나를 도와주소서. 우리를 도와주소서.
힘들고 지치는 내 현실이 아버지께서 주시는 약속의 증거임이 보입니다.
아버지께서 이루시겠다하는 모든 약속의 증거들이 지금 내 현실에 있습니다.
나와 함께 울고 웃고 짜증내고 살을 부비며 살아가는 이 현실에 있습니다.
아...아버지... 인내하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평안함으로 인내하게 하소서.
내가 기다리겠나이다.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내가 가겠나이다.
끝까지 가겠나이다.
나에게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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