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
김진이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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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회 68
개그콘서트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웃겨요~^
그런데 애들 재우는 시간이라 매번은 잘 못봅니다. T_T...
작년 성탄절 즈음 보다가
개그우먼 신보라씨가 어떤 코너에서
"성탄절이 예수님 생일인데 연인들이 지네들 날인줄 안다고.."
신보라씨가 기독교인이라는 걸 알기에 저는 뼈있게 들렸습니다.
또한 그 부분을 웃기게 잘 살려서 넘어갔지요~
예전에 기독교 방송이 아닌 공영방송 승승장구..라는 인터뷰식 프로그램에 나와서
"제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교회에 가서 기도도 했죠.."
예능 프로에서 저런 말들을 한다는 것이 용감하다 느꼈습니다.
또 신보라 씨는 2011년 우수상 수상 후
“제게 있어 자랑할 만한 것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라는 소감을 했다는데 말뿐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느끼고 살아가는 모습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져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너무 웃겨요~^
그런데 애들 재우는 시간이라 매번은 잘 못봅니다. T_T...
작년 성탄절 즈음 보다가
개그우먼 신보라씨가 어떤 코너에서
"성탄절이 예수님 생일인데 연인들이 지네들 날인줄 안다고.."
신보라씨가 기독교인이라는 걸 알기에 저는 뼈있게 들렸습니다.
또한 그 부분을 웃기게 잘 살려서 넘어갔지요~
예전에 기독교 방송이 아닌 공영방송 승승장구..라는 인터뷰식 프로그램에 나와서
"제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교회에 가서 기도도 했죠.."
예능 프로에서 저런 말들을 한다는 것이 용감하다 느꼈습니다.
또 신보라 씨는 2011년 우수상 수상 후
“제게 있어 자랑할 만한 것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라는 소감을 했다는데 말뿐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느끼고 살아가는 모습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져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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