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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길으러 왔으매 물을 달라하시니
김진이 2013-03-11 추천 0 댓글 1 조회 161
1. 말세에 하나님이 그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실 하나님의 큰 일들을

우리가 보고 예언하며 꿈을 꾸며 환상을 보고 행하게 하여 우리의 일들이 되게 하소서.

                                                                                        - 사도행전 2장

 

2.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다...하시고는

한 여자가 물을 길으러 왔으니 물을 달라하시며 말을 시작하시는 예수님

그러고는 여러 대화 후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는 자가 자신이라 말하시는 예수님

또한 이 여자의 중요한 문제를 물으시고 데려오라 하시는 예수님

                                                                                           - 요한복음 4:1-30

표정이 좀 안좋은 아주머니... 

'아침에 기분을 상쾌하게 시작해야지 왜 표정을 슬프게 하고 있나..? 원래 그런가?'

일터에서 처음 만난 잠깐 스치는 이 사람에게 필요한 말 이상의 말을 건낼까 말까..

1...2..3...

" 아침 일찍 어디 가세요? "

" 예.... 친구 장례식 갔다오는데요. " 하시며 얘기를 쏟아내신다.


짧은 대화 가운데

눈물을 닦아주시는 우리 예수님이 있다는 것을

예수의 이름이 나를 살린다는 것을 예수님처럼 말하게 하소서.



13주에 걸친 마귀론을 마치고

복음전함에 대한 tcbs (text & context bible study) 를 시작하면서

이 말씀들의 진행과 내 삶의 일들이 같이 가도록 숨을 고르고 호흡을 맞춥니다.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사오매

내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어느 시간 어느 자리를 선택해서 있겠습니까

좋은 것을 택하고 빼앗기지 아니하는 마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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