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윤성덕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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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우리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물과, 공기와, 먹을 것, 마실 것을 주시는 주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나 그리
스도란 말은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 고려,
조선과 대한 제국이 있었고, 일제 시대를 거쳐 지금은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나라의 주인
이 왕(王)씨, 이(李)씨, 그리고 일왕(日王)을 거쳐 지금은 국민이 주인이라고 하는 대한민
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국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갔었듯, 언젠가는 우리 나라
의 국권도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우리 나라의 주인은 하나
님이시지만 우리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인정하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래 전부터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려 왔습니다. 이미 하
나님께서 그 종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을 국민으로 삼으시고 인도하셨지만 이스
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벨론왕 느부갓
네살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가서 70년을 그곳에
서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니엘서 2장
44~45절 말씀입니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
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다니엘 2:44~45)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침상에서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환상은 순금으로 된 머리,
은으로 된 두 팔과 가슴,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 쇠로 된 종아리와 쇠와 진흙으로 된
발을 가진 신상을 손대지 않은 돌이 나와 쳐서 부서뜨리고 그 돌이 큰 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벨론과 그 뒤를 이어 일어날 세 나라들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바벨론 제국이 멸망한 다음에는 페르시아 제국이, 그리고
페르시아 제국이 멸망한 다음에는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제국 다음에는 로마 제국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포로가 되었다 돌아온 후
에도 이 나라들,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 다른 나라 사
람들의 지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를 기다렸을 것입니
다.
(계속)
물과, 공기와, 먹을 것, 마실 것을 주시는 주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나 그리
스도란 말은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 고려,
조선과 대한 제국이 있었고, 일제 시대를 거쳐 지금은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나라의 주인
이 왕(王)씨, 이(李)씨, 그리고 일왕(日王)을 거쳐 지금은 국민이 주인이라고 하는 대한민
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국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갔었듯, 언젠가는 우리 나라
의 국권도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우리 나라의 주인은 하나
님이시지만 우리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인정하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래 전부터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려 왔습니다. 이미 하
나님께서 그 종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을 국민으로 삼으시고 인도하셨지만 이스
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벨론왕 느부갓
네살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가서 70년을 그곳에
서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니엘서 2장
44~45절 말씀입니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
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다니엘 2:44~45)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침상에서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환상은 순금으로 된 머리,
은으로 된 두 팔과 가슴,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 쇠로 된 종아리와 쇠와 진흙으로 된
발을 가진 신상을 손대지 않은 돌이 나와 쳐서 부서뜨리고 그 돌이 큰 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벨론과 그 뒤를 이어 일어날 세 나라들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바벨론 제국이 멸망한 다음에는 페르시아 제국이, 그리고
페르시아 제국이 멸망한 다음에는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제국 다음에는 로마 제국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포로가 되었다 돌아온 후
에도 이 나라들,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 다른 나라 사
람들의 지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를 기다렸을 것입니
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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