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3-5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하나님은 예민하십니다. 악에 대한 증오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든 악을 버려야 합니다. 그 시작은 악한 말을 하지 않는 겁니다. 음행, 더러운 것, 탐욕은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누추한 말, 어리석은 말, 희롱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일 이런 말을 하게 된다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를 잃게 됩니다.
교회 안에 말이 난무합니다. 사람들이 미친 듯이 말을 합니다. 고삐 풀린 말처럼, 말들이 교회를 휘젓고 있습니다. 마치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 천박하고 가벼운 말들이 없으면 성도의 교제가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말들은 악한 누룩입니다. 천천히 그리고 거세게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惡입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