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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구원의 복음
이상호 2014-03-04 추천 0 댓글 0 조회 282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믿음의 관건은 그리스도 안이냐 밖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이냐 밖이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우리에게 있지 않고 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있지 않으면 믿음은 헛되게 됩니다. 죽는 날까지, 그리스도를 배워야 합니다. 배움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좇아감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은, 두 가지 배움을 가지게 합니다. , 믿음은 그리스도를 향하는 걸 말합니다.

 

너희는 이방인을 지칭합니다. ‘우리는 바울과 같은 유대인을 지칭합니다. 그러나 메시지를 도출하는 데 있어서 이런 구분은 큰 유익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희라고 기록된 겁니다. 구원받는 길은 모두에게 같은 겁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방법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들은 건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입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왜 진리이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점에서 철학에서, 혹은 종교에서 정의하는 진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창조주이시고, 심판주이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기에 진리라는 건 너무도 당연한 논리입니다. 성경이 아니고는 만물의 실제와 실상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 된다는 것만 봐도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란 걸 직감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 외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는데도 자꾸만 성경 밖에서 하나님을 찾으려고 합니다. 아마 진리의 가장 큰 원수는 철학과 종교일 겁니다. 철학과 종교에 빠질수록, 지옥에 가까워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진리의 말씀, 모든 내용이 우리에게 복의 근원이 됩니다. 좋은 나무는 계절이 되면 열매를 맺듯이, 복 있는 사람도 때가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진리의 열매를 맺습니다. 가장 먼저 맺는 열매는 구원입니다. 그 다음 열리는 열매는 자유입니다. 그 다음 열리는 열매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에는 감사와 찬양이 가득합니다. 그 다음 열리는 열매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에는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변화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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