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시는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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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되어보세요
이상호 2013-03-21 추천 2 댓글 0 조회 1143

열왕기상 18:30-40

 

혼자가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가 죽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소외를 당하든, 자신이 모든 사람을 소외시키든, 혼자가 되면 서글퍼집니다. 그러면 믿음이나 신념은 약해지고 맙니다. 근데 엘리야는 혼자가 되었는데도 씩씩했습니다. 혼자서 아합왕과 바알 선지자들과 대적하면서도 전혀 기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만만해보입니다.

 

엘리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바알이 하나님이 아니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걸 믿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이스라엘(야곱)의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신 걸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겁니다. 하나님이 불변하시니 하나님이 주신 약속도 불변하다는 걸 믿고서, 약속하신 대로 역사operating하실 걸 믿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이렇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종인 걸 증거해주서. 응답하소서. 응답하소서.그랬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의 제물을 태우고 제단 아래의 도랑물까지 다 태워버렸습니다. 백성들은 이 장면을 보고서는 이구동성을 말하길, “여호와가 진짜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았고, 엘리야는 창피를 면하고 하나님에 의해 높여졌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왜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면, 그 누구도 창피를 당하지 않을 겁니다.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제단을 쌓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시고, 흡족할 때에는 응답하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 내느냐? 하나님의 일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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