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천국도 실감나지 않을 겁니다.
천국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지옥도 실감나지 않고요.
천국과 지옥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예수님도 실감나지 않을 겁니다....
‘실감’이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믿습니다’라는 고백에다
오감으로 체험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오감으로 실감할 수 있느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오감으로도 예수님을 실감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니까요.
살아계신 예수님을 실감하면 천국과 지옥도 실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건 ‘도’를 깨닫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려고 죽으신 겁니다.
구원이란, 지옥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죽어서만 천국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살아서도 천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 힘으로 아등바등 힘들게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게 하시는 인생을 사는 겁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 이야기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굳이 꿈이나 환상으로 천국과 지옥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현실에서 천국과 지옥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알아간다면
천국과 지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인터넷에 있는 천국과 지옥의 동영상들입니다.
많은 동영상이 진실이겠지만, 또 많은 동영상들이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내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을 더 알기보다는 지옥을 더 두려워하게 된 겁니다.
믿음이나 사랑, 천국에 속한 것은 두려움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나옵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죄문제]로 귀결됩니다.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래부터 죄인이니까요.
죄를 짓지 않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예수님을 믿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알아가고
예수님을 앎으로 믿음은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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