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12
“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When the righteous triumph, there is great elation; but when the wicked rise to power, men go into hiding. ”
의인이 권력을 잡으면 국민들은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국민들은 눈치 보면서 살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를 보면
권력을 잡은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권력자의 눈치를 본다면 그 권력자는 악인이고
국민들이 권력자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그 권력자는 의인입니다.
하나님에겐, 더 잘 먹고 잘 살게 하느냐보다 더 자유롭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겁니다.
한국의 권력자들은 어떠했고 지금은 어떠한지요?
선악을 판단하는 건, 전적으로 하나님의 몫입니다.
이 시대,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압니까?
자유, 무엇에 대한 자유이며, 무엇으로부터의 자유여야 하는가요?
그동안 교회는 스스로 진리를 포기하여 세속화함으로 자유를 창출하려고 했습니다.
교회가 아니라면, 세속화라는 말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은 세속화되지 않은 의인을 찾으십니다.
선과 악의 기준은 미국독립선언에 제시된 인간의 자유에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믿는 의인을 찾으십니다.
그 의인에게 권력을 맡기시려고 준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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