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애찬 후 예배당에서 유아교회 어린이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 아빠도 함께 즐거웠습니다.

박승훈 선생님의 경쾌하고 힘찬 몸짓과 목소리로 말씀 암송도 하고

김진이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찬양 부르며

이혜승, 김하연, 박소정, 김지현 선생님의 율동을 따라 신나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안규원 부장 집사님의 게임은 아이들을 온 몸으로 신나게 뛰어놀게 해주셨습니다.

맛있는 간식 챙겨주신 이은혜 집사님 고맙습니다.

교회 안에서 선생님들의 사랑과 가르치시는 말씀 안에 아이들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었다'고 집에 와서도 계속 얘기하네요~^^

아이들에게 기쁘고 즐거운 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