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BS 언어 –말과 말하기(3)
디모데후서 2:14-26
1. 지난 번 TCBS에서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언어’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을 보내면서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언어’를 말해본 적 있습니까? 있다면 (민망하지만)어떤 말을 했는지 말해보세요. 없다면, (부끄럽지만)왜 그런 말을 하지 못했는지 말해보세요.
2. 본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1장에서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메시지를 적었고, 2장 앞부분에서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라’는 메시지를 적고 있습니다. 아래 물음에 답하세요.
1) 지금 당신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다’는 메시지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라’는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이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2)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이 교회일군의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교회 안에서(서울이기는교회 혹은 한국교회 안에서) 당신이 들었던 말들 중에서, 진리의 말씀에 어긋나는 말들을 말해보세요. 평소 당신은 그런 말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3)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려라’고 권면합니다. 어떤 말들이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인가요? 그런 말을 피하고 진리의 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최근 사람들이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면서 조롱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언약(말씀)을 떠나 죄악을 저지르게 되면서 열방에게 조롱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과 비교해보세요.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까? 당신은 (한국교회/서울이기는교회)교회의 지체로서, 또 하나님의 일군으로서, 어떤 ‘(언어)생활’을 해야 하는가를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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