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BS 언어-말과 말하기(2)
디모데전서 1:3-11
1. 우리는 교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말들을 말하거나, 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교회생활을 하면서 들었던 ‘말들’ 중에 가장 인상적인 말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왜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었는지도 말해보세요.
2. 본문을 읽으세요.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은 언어(말, 글)로 되어 있습니다. 언어가 없는 행위만의 믿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래 물음에 답하세요.
1) 5절을 보세요. 바울이 본문을 쓴 이유는, 정결한 마음과 양심, 순수한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이 하는 말의 원천은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언어’란 어떤 것인지 말해보세요. 그렇지 않은 언어와 비교해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2) 바울은 율법의 용도를 설명합니다. 율법이 ‘옳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옳지 않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율법에서 나오는 언어와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언어에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당신이 (교회안에서) 하는 말은 어디에 속하나요?
3. 11절을 보세요. 바울이 말하는 복음은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라고 밝힙니다. 우리의 언어는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과 무관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만일 우리가 이런 언어를 사용한다면, 우리 자신에게나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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