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김진이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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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가 피아노를 몇개월 배우다 그만 두었습니다. 악기에 큰 재미가 없나봅니다.
어느 악기로든 곡을 연주할 수 있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둘째 아이한테 조금 기대해보건만, 벌써부터 무조건 싫다합니다. (T_T)
('...넌..., 뭘 좋아하는 거니...? ...;;')
성경에 수금이 많이 나와 찾아보니, 지금의 하프같은 것이라고요.
예전에 실제로 하프소리를 한번 들어봤습니다.
와.., 세상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처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
삶으로 찬양드리며,
또한 예배 가운데 목소리로 드리는 찬양, 또한 악기연주로 드리는 찬양을 힘껏 합니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중에 올라가심이여,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찬송하라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시편 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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