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 부총무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과분한 직분을 맡은 것 같아 살짝 부담이 되오나 하나님께 더욱 간구하고

배우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관심을 갖고,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말에 전역을 앞두고 있고, 이번에 하나님께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믿음이 강건해져서

다시 돌아간 곳에서 믿음의 이야기를 제대로 펼쳐나가기를 원합니다.


이번에 맡은 직분을 통해 믿음의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시기를...

유능한 총무가 계셔서 다행입니다.^^

올해도 청년부에 하나님의 이야기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