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삶 - 박보영
윤성덕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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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퍼런스 때 들었던 말씀을 또 올립니다. 박보영 목사님이
십자가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하셨는데 부분 부분만 올리겠습니다.
박 목사님은 아버지 할아버지 이대가 목사님인 집안이셨는데 끝까지 목
사가 안 되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정이 깨어지고 심장에 병이
생겨 고생하시다 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서울역의 노숙자들을 섬기
는 일을 하다가 폭력배에게 전도하여 주님께 돌아오게도 했는데 그 집단
에서 우리 애들을 빼간다고 밀실로 끌려가서 구타를 당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에서 노숙하는 분들을 집으로 모셔다가 섬기면서 함께
지냈는데 그중 자주 자기를 때리는 아저씨 한 분이 계셨는데 하루는 아저
씨 발 한 번만 씻겨드리면 안 돼요 하고 물었는데 한 번 씻겨 보라고 하셔
서 발을 씻겨드리려고 하는데 발로 가슴을 차시더랍니다. 그래도 참고
발을 씻겨드리는데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그렇게 눈물이 나더랍니
다. 그것을 보면서 그 아저씨도 임마 왜 울어 하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시
는데 그 아저씨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때 처음 보았다고 하시더군요.
주님을 본받는 길에 참 생명과 기쁨이 있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었습니
다.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요. 샬롬.
십자가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하셨는데 부분 부분만 올리겠습니다.
박 목사님은 아버지 할아버지 이대가 목사님인 집안이셨는데 끝까지 목
사가 안 되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정이 깨어지고 심장에 병이
생겨 고생하시다 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서울역의 노숙자들을 섬기
는 일을 하다가 폭력배에게 전도하여 주님께 돌아오게도 했는데 그 집단
에서 우리 애들을 빼간다고 밀실로 끌려가서 구타를 당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에서 노숙하는 분들을 집으로 모셔다가 섬기면서 함께
지냈는데 그중 자주 자기를 때리는 아저씨 한 분이 계셨는데 하루는 아저
씨 발 한 번만 씻겨드리면 안 돼요 하고 물었는데 한 번 씻겨 보라고 하셔
서 발을 씻겨드리려고 하는데 발로 가슴을 차시더랍니다. 그래도 참고
발을 씻겨드리는데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그렇게 눈물이 나더랍니
다. 그것을 보면서 그 아저씨도 임마 왜 울어 하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시
는데 그 아저씨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때 처음 보았다고 하시더군요.
주님을 본받는 길에 참 생명과 기쁨이 있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었습니
다.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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