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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윤성덕 2012-06-18 추천 0 댓글 0 조회 80
안녕하세요. 전에 "하늘의 언어"라는 책을 만화로 만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란 책을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어떤 미국인 목사님이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그 말이 우리말로 주님, 주님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한국에 오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흑인분이 울면서 기도하는데 우리말로 "아버지 잘못했심더, 괜찮

다." 이 말을 계속 반복하시더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참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옛날 바벨에서는 언어들을 여러 가지가 되게 하셔

서 사람들을 흩으셨는데, 지금은 각기 다른 언어들도 말하게 하심으로써

사람들을 서로 엮으시기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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