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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자
이상호 2014-12-22 추천 0 댓글 0 조회 888

에베소서 5:16-21 세월을 아끼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우리는 시간 안에 살고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부터 죽는 시간까지 삽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하는데 틀린 말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몸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몸이 태어나면서 시작되고, 몸이 죽으면서 끝납니다. ‘이란, 시간 안에서 살아온 몸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 이미 시간은 있었습니다. 우리가 죽고 난 후에도 시간은 계속 될 겁니다. 지나간 시간, 옛날은 그냥 흘러온 시간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온 시간입니다. 그들의 몸은 죽었으나, 그들이 살아온 삶들의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삶들의 흔적, 체제와 문화, 문명입니다.

 

세월이 악하다는 건, 삶들의 흔적이 악하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존경하는 위인들의 삶조차 하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솔로몬이 적은 전도서는 큰 유익을 줍니다. 우리에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위인조차 하나님에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큰 자는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해로운 이유는 우리의 시간을 헛되게 하는 겁니다. 좀이 옷을 갉아 먹듯이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악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지혜입니다. 하나님만이 선하시니, 하나님을 알지 않고는 악을 분별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또 악을 분별하는 건, 악을 주목해서가 아니라 선이신 하나님을 주목함으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빛으로 나아감으로 어둠을 없애는 거와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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