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1-2 사랑을 받는 자녀라면(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버지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닮으려고 합니다. 아버지를 닮기 위해서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에까지 기억을 해내어서 아버지에게서 배우려고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말, 아버지의 행동, 아버지의 꿈을 배우려고 합니다. 그렇게 배워나가면서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어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건, 전적으로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사랑의 선물입니다. 아버지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바울의 논점이 바로 이겁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난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사랑을 안다면, 아버지를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는 겁니다. 구원 이후, 우리가 가야 할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본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배우는 일, 이 일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첫째는, 자유입니다.
둘째는, 기쁨입니다.
셋째는, 감사입니다.
넷째는, 이김입니다.
다섯째는, 상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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