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가 직접 쓰면 더 좋았을걸요. 엄마로서 대신 전합니다.

유아교회 졸업예배를 너무 감사하게 드리고

어린이교회에 첫 발을 디디며 큰 환영을 받아

이번주 내내 승주가 기분이 최고입니다.

빨리 주일이 되어서 어린이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싶다고요.

말씀으로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 유아교회 선생님들과

앞으로 만나게 될 어린이교회 선생님들께 더욱 감사드리고 부탁드립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어떤 것을 하지마라.. 할 때 다른 것들을 말해도 별 반응이 없다가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물으니 

좀 생각하다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면 그만한다고요.

7살 나이에 맞게, 그 시간에 맞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니

유아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나고 자랐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