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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2편-복 있는 사람
이상호 2011-03-29 추천 1 댓글 0 조회 1287

시편32편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복 있는 사람은 허물이 벗겨지고 죄가 깨끗해진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마음에 거짓과 잔꾀가 없어서 하나님께 정죄를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허물과 죄가 있어서 사함과 정결의 복을 받아야 하면서, 그 은혜 안에서 어떤 허물과 죄도 피해야만 합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허물과 죄로 무거운 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고백하지 않은 채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겁니다. 가능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만난 기회를 만드는 겁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청하고, 그리고 기다리는 겁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렇게 한다면 결코 어떤 화도 미치지 못할 겁니다. 매일이 전쟁터와 같은 현실이기에,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매일 하나님을 찾는다면, 하나님을 부르는 모든 부르짖음은 구원의 노래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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