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PC 로그인 비밀번호를 얼마전 변경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PC비밀번호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매우 똑똑해졌습니다.

비밀번호는 한번만 봐도 외울수 있으며, 하루만에 힌트를보고 찾아가 전화번호를 묻기고 합니다.

비밀번호를 바꾼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아야 되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게임 하는시간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게임을 할수있는지 없는지 여부와 그 사용시간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허락과 통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대로 스스로 컴퓨터를 할수있게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면 안되시고. 직접 사용을 허락할 시 직접 로그인은 해주셨으면 합니다.
비밀번호를 치실때는 아이들이 보지 않게 내보내 주세요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습니다)

PC를 사용 하실 일이 있으시면 참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잠깐 자리를 내라고 해주셔서, 본인들이 점령하고 있다는 인식을 없애주시고, 불편하시겠지만 어른들도 사용후에는
아이들이 사용하도록 허락 받지 않았으면 과감하게 로그오프 꼭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