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BS 언어-말과 방언(1)
사도행전 2:1-13
1. 아래 구절은 베드로가 인용한 구약 요엘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아래 물음에 답하세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2:17-21, 요엘2:28-32)
1) ‘하나님의 영이 육체에 부어주신다’는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말해보세요.
2) 환상, 꿈은 이미지입니다. 자기 육체에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본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을 말해보세요.
2. 본문의 이야기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열흘이 지난 오순절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래 물음에 답하세요.
1)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근데 예수님의 승천 이후, 오순절까지 한 곳에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몸이 흩어지는 때와 몸이 모이는 때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왜 ‘모이기를 힘써라’고 할까요
2) 불의 혀와 같은 것들이 불길처럼 갈라지며 사람들에게 임했습니다. 제자들은 불의 혀를 봤고, 이후 제자들의 마음은 성령을 가득했습니다. 그 다음 일어난 일은 ‘다른 언어’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불의 혀)보고’, ‘(마음에)성령 충만’, ‘(다른 언어)말하기’의 순서입니다. 제자들의 ‘말하기’의 특징을 말해보세요.
3) 제자들의 방언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어떤 사람은 조롱하고, 어떤 사람은 놀라워합니다. 평소에 당신이 하는 말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말해보세요. 그들이 왜 그런 반응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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