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마치고..
김진이
2012-12-21
추천 0
댓글 0
조회 69
저는 이번 투표는 어려웠습니다.
혹시~~이번 교회 총무 뽑을 때만큼 어려우셨나요? ^^
(저를 안뽑고 준비된 총무를 뽑았다는 유집사는 그날 저녁 저에게
" 아무도 나를 안뽑아도 신랑은 나를 뽑아야지 !! " 하고 엄청난 구박을 받았습니다.)
투표를 마치고..보니 아주 조금 자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더 들어있네요.
앞으로 투표때는 더욱 고민하고 기도하고
소중한 말없는 한표를 던지는 과정들을 계속 해나가야겠습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