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아미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윤성덕
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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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흰돌산 기도원에서 있었던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를 다녀 왔습
니다. 죄에 대하여 싸우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주제로 동성애, 낙
태, 음란, 종북 세력 그리고 북한과 이슬람, 이스라엘에 대해 강연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죄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머리가 하야신 많은 형제, 자매님들을 보면서 숙연한 생각도 들었습니
다. 북한의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중국분이시고 조선족이신 자매님
의 간증을 들었는데 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중국에서 탈북한 여자분들을 집으로 데려왔는데, 머리에 이가 많이 생겼
고 피부는 잘 먹지를 못해서 옴병이 생겼는데 그분들을 목욕탕으로 데리
고 가서 씻겨드리고 집으로 다시 왔는데 뭐가 먹고 싶으냐고 물으셨답니
다. 그러니 삶은 계란이 먹고 싶다고 해서 30개 한 판을 사가지고 와서 삶
아서 놓고 먹으라 했는데 먹지를 않고 있어서 왜 안 먹느냐고 물었더니
우리 딸이 죽기 전에 엄마 삶은 계란 하나만 먹고 싶다 한 생각이 나서 못
먹겠다고 그러시더랍니다. 북한의 소식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상황에 대해 보고 또 듣고 그리고 위해서 기도하
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녀오면서 가져온 자료들과 말씀들을 조금씩 올려
보겠습니다.
니다. 죄에 대하여 싸우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주제로 동성애, 낙
태, 음란, 종북 세력 그리고 북한과 이슬람, 이스라엘에 대해 강연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죄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머리가 하야신 많은 형제, 자매님들을 보면서 숙연한 생각도 들었습니
다. 북한의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중국분이시고 조선족이신 자매님
의 간증을 들었는데 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중국에서 탈북한 여자분들을 집으로 데려왔는데, 머리에 이가 많이 생겼
고 피부는 잘 먹지를 못해서 옴병이 생겼는데 그분들을 목욕탕으로 데리
고 가서 씻겨드리고 집으로 다시 왔는데 뭐가 먹고 싶으냐고 물으셨답니
다. 그러니 삶은 계란이 먹고 싶다고 해서 30개 한 판을 사가지고 와서 삶
아서 놓고 먹으라 했는데 먹지를 않고 있어서 왜 안 먹느냐고 물었더니
우리 딸이 죽기 전에 엄마 삶은 계란 하나만 먹고 싶다 한 생각이 나서 못
먹겠다고 그러시더랍니다. 북한의 소식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상황에 대해 보고 또 듣고 그리고 위해서 기도하
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녀오면서 가져온 자료들과 말씀들을 조금씩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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