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전승훈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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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섬기는 교회가 생긴지 6주년...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드리는 날 여러분과 같이 못해서 미안합니다.
언제까지 반쪽 타국 생활을 해야 될지 모르고, 이것 또한 주님께서 주신 삶이고 은혜이고 축복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지만, 오늘 같은 날에 아쉬운 감정은 피할 수가 없네요.
예배와 즐거운 나눔의 시간 모두 예수님 품 안에서 잘 보내셨으리라 믿고, 오는 한 주 또한 말씀을 살아내는 날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God B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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