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 권세있는 새 교훈.
김진이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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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는 권력, 단지 나이, 믿은 연수, 말의 유창함 등으로 사람을 눌러 압박하는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권위, 사람을 살리는 말씀의 권세가 있는가 고민합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그리고, 성도로서, 믿음의 연수가 오래된 사람으로서, 30을 넘어선 가정교회 한 사람으로서 고민합니다.
말다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망령되고 헛된 말, 악성종양같이 퍼져나가는 말,
믿음을 무너뜨리는 말은 버리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말, 그리스도 복음을 위한 진리의 말씀을 하여
알맹이 없이 겉도는 말, 혼란하고 희미하게 하는 말이 아닌,
위로와 생기, 길을 밝혀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저것, 먼저하기전에 말씀을 펴고 읽어 나가는 것,
수천번도 더 떨어진 이 말앞에 어제 찬양처럼, 순종하는 것이 아름답다함을 지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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