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Daddy들에게
전승훈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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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일에 제게는 너무도 과분한 대표기도를 하게 되어 우리 모두를 낮추는 기도를 드리고 싶어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도 않게 목이 잠기고 감정 조절이 안되어 아래 부분을 건너뛰고 기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부디 아래 기도가 제 기도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가 되기를 바라며 못다한 부분 게시판에 올려 기도합니다.
부디 아래 기도가 제 기도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가 되기를 바라며 못다한 부분 게시판에 올려 기도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 간곡히 기도합니다. 저희가 더 잘 할 테니, 앞으로 한꺼번에 많은 어린 생명 거두는 것은 그만하여 주시옵소서. 정말 저희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함을 갖출 터이니 어린 이들은 거두지 마시옵소서. 저희가 소돔성 안에 열명의 의인이 될 테니 멸하지 마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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