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
김진이
2014-04-09
추천 0
댓글 0
조회 244
같은 시대, 같은 동네에 살아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이
참으로 다양한 것 같습니다.
또 얘기를 해보면,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지 않은데
각자가 오랫동안 접하고 경험했던 것들이 달라서,
시간이 흐른 후 그 생각이나 행동들이 차이가 더 나게 되는 것 같구요.
저는 20대에는 사람과의 만남, 이야기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교회생활하면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만나서 이야기하고, 같이 밥 먹고 커피마시는 것 너무 좋아합니다.
서로 알아가고, 생각과 삶을 그대로 받아드리는 거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가 시작되고 엄마들 전체 모임도 시작했고
이런, 저런 모임과 개별적으로도 만나게 되는데
다양한 삶과 모습들에 때로는 충격도 받고~ 이해도 되고~
얘기를 하며 저도 도움을 받구요. 도움도 주고요.
남편, 시댁에 새벽부터, 주말까지 완전 충성봉사하는 어떤 분을 보며
나는 저렇게는 못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난 나의 남편과 시부모님이 젤 좋아요 ^^)
한편, 사람이 이전에 알던 것보다 더 여리면서도 또 강해보이기도 하고,
또 집안의 이야기에 따라 그럴 수 있겠다..싶어 이해가 되고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도 또 어찌보면 다양하고, 다르고, 가정마다 다른 이야기들이 있네요.
저부터 더욱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것 같습니다.
또 얘기를 해보면,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지 않은데
각자가 오랫동안 접하고 경험했던 것들이 달라서,
시간이 흐른 후 그 생각이나 행동들이 차이가 더 나게 되는 것 같구요.
저는 20대에는 사람과의 만남, 이야기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교회생활하면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만나서 이야기하고, 같이 밥 먹고 커피마시는 것 너무 좋아합니다.
서로 알아가고, 생각과 삶을 그대로 받아드리는 거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가 시작되고 엄마들 전체 모임도 시작했고
이런, 저런 모임과 개별적으로도 만나게 되는데
다양한 삶과 모습들에 때로는 충격도 받고~ 이해도 되고~
얘기를 하며 저도 도움을 받구요. 도움도 주고요.
남편, 시댁에 새벽부터, 주말까지 완전 충성봉사하는 어떤 분을 보며
나는 저렇게는 못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난 나의 남편과 시부모님이 젤 좋아요 ^^)
한편, 사람이 이전에 알던 것보다 더 여리면서도 또 강해보이기도 하고,
또 집안의 이야기에 따라 그럴 수 있겠다..싶어 이해가 되고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도 또 어찌보면 다양하고, 다르고, 가정마다 다른 이야기들이 있네요.
저부터 더욱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0개